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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랑스의 신성 앙투안 그리즈만

우기우기뇽뇽 2016. 7. 13. 11:31

프랑스의 신성 앙투안 그리즈만





유로2016의 최고의 선수로 선별된 프랑스의 신성 앙투안 그리즈만 선수!

25세의 어린 나이로 대회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프랑스인으로써는 2번째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죠

빠른 발과 정교한 돌파능력에 상당한 득점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골 결정력과 빠른 발을 갖고있어 소속팀인 아틀레티코에서는 윙어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선수이죠




1991년 3월 프랑스 태생인 앙투안 그리즈만 선수는

명 공격수 제조회사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차세대 공격수의 계보를 잇고있는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프랑스 선수이지만 독특하게도 리그앙 경력이 없는 선수이며

14살때 몽펠리에 HSC에서 입단테스트를 받던 중 파리 생제르멩 유스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이를 지켜본 레알 소시에다드가 트라이얼을 제시했고

2주뒤에 정식 계약을 하게되며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을 하게됩니다.




2009-10시즌 여름에 B팀으로 승격한 직후 5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개막전에서 상위 팀에 대동하고 09년 9월 6일 레알 무르시아 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18세의 어린 나이로 프리메라 리가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9월 27일 SD 우에스카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출전과 데뷔골을 동시에 기록하게되며 09-10시즌에만 39경기 6골을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18세의 나이에 확보하게 되죠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는 11-12시즌 35경기 7골 12-13시즌 34경기 10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주전 공격수로 성장해 나갔으며

13-14시즌에는 34경기 16골을 기록하며 PSG등 빅클럽에서의 관심을 집중받기에 이릅니다.




2014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25~30M 유로에 이적합의를 하며 입단하게된 그리즈만 선수는 8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첫 어시스트를 하며 간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그리즈만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그리즈만 보다 낮은 이적료로 이적한 만주키치에 가려지고있던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리즈만 선수는 주 포지션이던 윙이 아닌 섀도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적응 기간이 필요한 상태라서 ATM은 그리즈만을 기다려주었죠.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리즈만 선수는 12월21일 아틀레틱 클럽을 상대로 첫 헤트트릭을 기록하였고 2015년 토레스의 임대이적이 확정된 첫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토레스만의 키코 세레모니를 따라해 토레스를 환영하기도 했죠.

리그에서 총 37경기 22골을 득점하며 호날두-메시-네이마르에 이어 득점 4위에 랭크되었고 팀의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속에서 홀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5-16시즌에는 팀의 주축 미드필더들이 대거 나갔지만 그리즈만 홀로 세컨톱과 측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어 나가게됩니다.

점점 실력이 만개하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끌었으나 마드리드 더비에서

토레스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실축하며 비난에 시달렸죠ㅠㅠ

그리즈만 선수는 리그 내 다른 탑 공격수들과 비교 해봤을때 전방 압박 플레이로

팀에 이득을 가져다주는 능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프랑스의 신성 앙투안 그리즈만 선수는 팀 내 주포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왼발 선수임에도 왼쪽에서 플레이할때 득점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5세의 어린 나이지만 라리가 탑 공격수에 이름을 올려둔 그리즈만 선수는

현재보다는 3~4년뒤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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