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일본의 말도안되는 괴물선수 작년 프리미어12에서 저는 괴물선를 봤습니다.바로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인데요개막전 한국과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6이닝을 2피안타 10삼진이라는말도못할 수준의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을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21살의 어린선수에게 압도당해 자존심도 상했지만 결국에는 일본을 이겨서 기분은 좋았죠..이 괴물선수 오타니 쇼헤이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니쇼헤이 선수는 사회인야구선수였던 아버지와 배드민턴선수였던 어머니를 둔스포츠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고등학교시절부터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있었으며최고 빠른 시속 163km/h를 목표로 삼았죠야구부 입단이후 완전히 뼈가 성장하지 않았다는 사사키 히로시 감독의 지시하에야수로 기용해 천천히 성장..
한화 메이저리거 서캠프 영입!! 한화이글스는 오랜시간 사랑(?)받아오는 구단중 하나이죠!한화의 팬은 물론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화이글스에 누구나관심을 갖고 있습니다.성적과 상관없이 구단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팍팍 밀어주고있죠!이번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에릭 서캠프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명품 외국인투스 에스밀 로저스 선수를 대신해서영입한 좌완 외국인 투수 에릭 서캠프는 2008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입단하며프로로써의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입단과 동시에 AA리그를 초토화시키며 괴물의 탄생을 알렸고바로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게 됩니다.메이저에서 초반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추신수선수!! 오늘도 홈런! go~~추고~~chu 추신수선수!!텍사스 이적후 먹튀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최근 부상복귀이후 계속해서 홈런도 쳐주고있고타석에서 너무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이상하게 추신수 선수가 욕먹으면 제가 다 속상했는데..이제 제일 걱정거리 없어진 메이저리거 같네요^^ 추신수 선수는 부산에서 1982년에 태어났습니다어린시절 롯데 2루수인 박정태 선수를 외삼촌으로 두어 8살때부터 야구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고등학교시절에는 좌완 파이어볼러로써 고교야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투수가 됩니다. 고교 당시 최고구속은 무려 155km 정도였으며 이정도 속구면 당시 좌완 투수들의 현실을 보면 어마무시한 속도였었죠. 2000년 청소년 야구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인상적인 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얼른 나와라 류현진은 1987년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동산중학교를 거쳐 동산고등학교에 입학한 류현진선수는고등학교 1학년시절 미추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예선 3경기에 출전해평균자책점 0점을 기록하며 괴물의 탄생을 알렸습니다.하지만 고교 2년초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3학년때 복귀하여미친듯한 활약상을 보여주며 39년만에 청룡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2006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에서 연고팀인 SK가 류현진을 토미존 수술을 받아 다른팀이 선택하지 않을거다라는 생각으로 1차지명을 포수 이재원으로 선택했습니다.이후 2차지명에서 한화이글스가 류현진을 지명하며.. 류현진에게 강력한 멘탈을 심어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6년 류현진 선수는 등번호 15번을 받게 되었으나 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이대호 선수는 198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수영초 3학년시절 추신수에 권유에의해 야구를 시작하였습니다.2000년에는 추신수, 정근우, 김태균과함께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나갔던 경력이 있죠.이대호 선수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에이스급 우완 투수로 입단하지만...첫 전지훈련에서 어깨부상을 당해 2군감독이던 우용득 감독의 권유로내야수로 전향하게됩니다.전설적인 타자인 백인천 감독이 무리한 체중감량 명령을 받아 체중을 감량하다 무릎까지 부상을 당하는등 이대호의 야구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죠. 2004년 양상문 감독의 부임이후 출전기회를 얻은 이대호 선수는 2005년에는 올스타전 MVP를 획득했으며 2006년부터 이대호의 야구인생이..
복귀임박 뱀직구 임창용 사실..저는 기아타이거즈의 오랜 팬입니다.. 왜 기아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맨날 져서 속상하고 답답하지만 계속응원하게 되더랍니다^^;; 그런 저에게 오랜만에 희소식으 들려옵니다! 7월 1일 마무리의 임창용 선수가 복귀한다 하네요^^ 좋지 못한 소식때문에 반시즌을 뛰지 못했지만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임창용 선수니만큼 기대가 상당히 많이 됩니다^^ 우선 뱀직구를 주로 던지는 임창용 선수는1995년 광주진흥고를 졸업하자마자 지역 우선 드래프트로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첫해를 2군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2년차부터 점차 두각을 보이게된 임창용 선수~~ 97년시즌 볼펜투수와 마무리 투수로써 135이닝을 소화하며 창용불패의 신화를 써내려가게 됩니다. 98..
타격머신 맹구 김현수 김현수 선수는 이번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로현재 엄청난 활약을 펼쳐주고 있답니다^^대한민국 내에서도 엄청난 타격능력을 보여주고있는 김현수!!삼못쓰 김현수를 한번 만나봅시다. 김현수는 고등학교시절부터 타격에 관해서는 유명했었죠 하지만 외야수로써 발이 느리고 근성이 없다는스카우터들의 평가 떄문에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이못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 신고선수로 두산에 입단하여주로 2군에서 활동을 하게되었죵 2007년부터 1군 경기에 들어서기 시작한맹구 김현수 선수는 2008년 전 경기에 출전하여 .357의 타율을 보여주며 최다안타와 타격왕, 최고 출루율을 기록했으며골든글러브를 획득하며 그해 연봉 협상에서 억대연봉으로 진입했습니다! 2009시즌에는 향상된 장타력을 보여주..
Final boss 오승환 오승환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돌부처, 끝판왕 등등 오승환 선수는 2005년 데뷔이후 2년차부터 엄청난 두각을 보이며 마무리로써 최고의 자리를 바로 올라간 대단한 선수입니다. 1982년생인 이 오승환은 투구를 할때 얼굴 표정에 변화가없어 돌부처라는 유명한 별명이 있죠. 오승환은 고등학교시절부터 빠른 공을 뿌려서메이져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도 받기도 했지만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어 1번 외야수로 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후 단국대의 강문길 감독의 권유로인해다시한번 투수로 부활을 시도했지만다시 팔꿈치 인대가 파열됩니다. 피나는 재활이후 2이닝씩 투구를 할수있게되어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2005년 2차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오승환 선수..
피츠버그 킹캉 강정호! 현재 피츠버그의 강타자로 태어난 강정호 선수는1987년 4월 5일 태어났으며야구의 명문인 광주제일고를 나왔습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주 포지션이었던 외야수, 3루수는 물론 투수와 포수에도 재능을 보여 모든 포지션을 도맡았던 천재선수였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광주제일고의 에이스였던 나승현의 공을 잡을 선수가없어 강정호 선수가 포수를 보기도 했었으며 공을 빼는 속도와 능력은 프로로써도 최상급이라 불리우며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강게이였습니다^^ 2006년 당시 대형 신인이었던 한기주 선수와 나승현에게 밀렸지만고졸 야수로써는 가장빠른 2차 드래프트 1라운더로 지명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의 포수로 스카웃 되었으나 입단 하자마자 내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06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