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선수!! 오늘도 홈런! go~~추고~~chu

추신수선수!! 오늘도 홈런! go~~추고~~chu

추신수선수!!텍사스 이적후 먹튀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최근 부상복귀이후 계속해서 홈런도 쳐주고있고

타석에서 너무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상하게 추신수 선수가 욕먹으면 제가 다 속상했는데..

이제 제일 걱정거리 없어진 메이저리거 같네요^^

추신수 선수는 부산에서 1982년에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 롯데 2루수인 박정태 선수를 외삼촌으로 두어 8살때부터 야구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고등학교시절에는 좌완 파이어볼러로써 고교야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투수가 됩니다.

고교 당시 최고구속은 무려 155km 정도였으며 이정도 속구면 당시 좌완 투수들의 현실을 보면 어마무시한 속도였었죠.

2000년 청소년 야구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이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는 추신수 선수에게 엄청난 관심을 기울입니다. 청소년 야구대회에서 18이닝 32탈삼진 5실점으로 대회 MVP까지 석권했었죠.

이후 롯데가 계약금 4억 2100만원을 제시했지만 계약조건에서 이견차의가 있어서 결국 계약이 무산 되었으며 2000년 8월 14일 계약금 135만 달러의 조건으로 시애틀매리너스에 입단하게됩니다.

계약당시 투수로 계약한줄 알았지만 시애틀은 추신수의 5툴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타자로 전향시키게 됩니다.

2001년 시애틀 입단후 시애틀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타자로 뛰게된 추신수 선수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으며 2006년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었으나 동인한 포지션에 아시아 전설의타자 스즈키 이치로에게 밀리죠

이러한 압박감이 계속해서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지게 되며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됩니다.

2006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추신수 선수는 이제서야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합니다. 이적직후 2일만에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적 성정 타율 .297 3홈런, 22타점을 보여주며 타자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2007시즌 재능을 피우던 신수 선수..

 하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존 수술을 받게되는 악재가 생기죠

하지만 2008년 시즌 중반 부상에서 복귀해 엄청난 재능을 폭발시키게 됩니다!

아메리칸리그 9월의 선수로 선출되기도 하며

 기복없이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되죠.

2009년에는아메리칸리그에서 3할의 탈율과

 20-20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2010년에도 계속되어 2년연속 3할과 20-20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도비니다.

2011년 6월 왼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복귀이후에도 옆구리 통증으로 계속해서 결장하는등 2012년에도 부상에 대한 우려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55경기에 출전하며 성적도 많이 회복하게 되죠

하지만 추신수의 높은 연봉에 걱정한 클리블랜드는 신시내티의 외야수 드류 스텁스와 현금 350만달러를 받았고 추신수를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시킵니다.

2013년 레즈로 이적한 추신수는 이적한 첫해 개인 커리어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3학 20-20을 3번째 달성하였고 시즌종료후 FA자격을 얻게 됩니다.

2013년 텍사스와 7년 1억 3천만 달러에 계약한 추신수 선수는 2014시즌 팔꿈치 부상과 발목부상을 달고 경기에 임해

 타격과 수비에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성적은 곤두박질 치게되었고

 9월에 팔꿈치와 발목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합니다.

2015시즌에는 전반기는 전현무가 뛰었는지

 0.096의 부진한 타율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부활해 시즌타율 0.276으로 마감하며 

22홈런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최다홈런을 기록하였죠.

거기다 2015년 7월 22일 쿠어스필드에서 MLB에 진출한 아시아인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진기록도 보유하고있습니다.

텍사스 진출이후 부진한 모습이 많이 보였지만..

결국에는 살아나고 있는 결국 부활한 추신수선수!!

오늘도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추신수선수 지금과같이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