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메이저리거 서캠프 영입!!

한화 메이저리거 서캠프 영입!!

한화이글스는 오랜시간 사랑(?)받아오는 구단중 하나이죠!

한화의 팬은 물론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화이글스에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성적과 상관없이 구단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팍팍 밀어주고있죠!

이번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에릭 서캠프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명품 외국인투스 에스밀 로저스 선수를 대신해서

영입한 좌완 외국인 투수 에릭 서캠프는 2008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입단하며

프로로써의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입단과 동시에 AA리그를 초토화시키며 괴물의 탄생을 알렸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게 됩니다.

메이저에서 초반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되었고

수술이후 예전의 구위를 회복하지 못한채로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다

결국 KBO로 넘어오게 됩니다.

원래 텍사스에서 뛰던 현역 메이저 리거였으며

신장은 198cm 체중은 95kg의 엄청난 하드웨어를 갖추고있죠

파워피쳐가 아닌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정교한 투수이며

140km 중반의 평균 구속에 직구, 체인지업, 커브, 커터를 주무기로 사용하고있으며

연봉은 총액 약 5억 2천만원정도 됩니다.

타자 몸쪽을 과감하게 공략할수 있으며 투심과 커터를 이용해 좌 우 타자 가리지 않고

몸쪽에 붙인 뒤 커브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지는 서캠프선수!

한화이글스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쳐서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