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얼른 나와라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얼른 나와라

류현진은 1987년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동산중학교를 거쳐 동산고등학교에 입학한 류현진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시절 미추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예선 3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0점을 기록하며 괴물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고교 2년초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3학년때 복귀하여

미친듯한 활약상을 보여주며 39년만에 청룡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06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에서 연고팀인 SK가 류현진을 토미존 수술을 받아 다른팀이 선택하지 않을거다라는 생각으로 1차지명을 포수 이재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이후 2차지명에서 한화이글스가 류현진을 지명하며.. 류현진에게 강력한 멘탈을 심어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6년 류현진 선수는 등번호 15번을 받게 되었으나 팀의 레전드인 구대성선수가 복귀하며 15번을 다시 달게되며 등번호 "99번"을 선택하게 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2006년 데뷔 첫해 다승왕, 최다탈삼진, 평균자책 부분 1위로 투수3관왕에 오르며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동시 석권하게 됩니다.

괴물같은 류현진 선수는 2년차 징크스따위는 개나 줘버리며 17승과 함께 2년 연속 최다탈삼진 타이틀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줬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여 캐나다전 완봉승을 포함해 17 1/3 이닝을 던져 2승0패 평균자책 1.04 13탈삼진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을 면제받게 됩니다.

2010년 정규리그 투수 트리플 크라운이 유력할 정도로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시즌 막판에 부상을 당하며 다승왕을 제외한 2관왕 획득에 만족하게 됩니다.

2011년에는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하였으며

2012시즌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한화의 큰 부진으로 인하여 류현진 선수는 데뷔이래 처음으로 9승을 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죠.

특히 류현진의 마지막 경기는 10이닝 1실점을 했지만 팀의 부진한 타자진으로인해 결국 승리에 실패했죠..

비록 그렇게 시즌 10승에 실패햇지만 시즌 200탈삼진을 기록했고 최동원, 선동열에 이어 시즌 200탈삼진을 2번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됩니다.

2012시즌이후 구단 동의하에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한 류현진선수는 LA다저스에개 279억의 포스팅 응찰액을 받았으며 6년동안 36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고 특히 내셔널 리그에서는 7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한국인 최초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됩니다.

이때 류현진 선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력투구를 했었다 했죠.

2014시즌 부상으로 살짝 주춤했지만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LA다저스를 이끌어 서부지구 1위를 디찾게 되었습닌다.

이후 2015년 시범경기 도중에 어깨 통증이 발생해 여태까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되고있죠..

현재 약 7~80%정도의 투구력을 복귀햇다는 류현진선수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트리플A에서 재활투를 펼치며 곧 서서히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있죠^^

류현진선수 얼른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