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킹캉 강정호!

피츠버그 킹캉 강정호!

현재 피츠버그의 강타자로 태어난 강정호 선수는

1987년 4월 5일 태어났으며

야구의 명문인 광주제일고를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 포지션이었던 외야수, 3루수는 물론 투수와 포수에도 재능을 보여 모든 포지션을 도맡았던 천재선수였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광주제일고의 에이스였던 나승현의 공을 잡을 선수가없어

강정호 선수가 포수를 보기도 했었으며 공을 빼는 속도와 능력은 프로로써도 최상급이라 불리우며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강게이였습니다^^

2006년 당시 대형 신인이었던 한기주 선수와 나승현에게 밀렸지만

고졸 야수로써는 가장빠른 2차 드래프트 1라운더로 지명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의 포수로 스카웃 되었으나 입단 하자마자 

내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06시즌 바로 개막전에 등용되는등 큰 기대를 받았지만

팀내 사정에 의해 2군무대를 전전하게 되죠

해지만 2008시즌 우리 히어로즈로 선수단이 인계된 이후 이광환 감독 밑에서 최고의 유격수로써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유격수 전향 초반에는 1할 타율을 하며 부진하는듯 했지만 6월부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유격수로써 20홈런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죠

유격수는 호타준족의 잘치고 잘 달려야한다는 정석을 깨버리고

유격수인데도 홈런을 잘때리는 파워히터로써 명성을 날리게된 강정호 선수!!

이후 꾸준히 활약을 펼처주던 우리의 킹캉 강정호는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적 초반에는 땅정호 땅의 요정이라는 비아냥을 받기도 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지만

조금씩 수비와 타격에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달부터는 3할을 웃도는 타율을 보여주죠

7월달에는 타율만 0.379 출루율0.443 장타율0.621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강정호 선수!!

하지만 생각만해도 화나는 악성 슬라이딩태클로인해 시즌아웃되며 2016시즌을 기약하게 됩니다!

5월 6일 부상복귀이후 몇 타석 들어서지 않았지만

벌써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킹캉의 능력을 보여주고있죠!!

강정호 선수는 유격수이지만 1, 2, 3루수를 모두 커버할수 있으며 거기다 포수와 투수 까지 모든 포지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 입니다.

우리나라의 자존심 킹캉 강정호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