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boss 오승환 오승환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돌부처, 끝판왕 등등 오승환 선수는 2005년 데뷔이후 2년차부터 엄청난 두각을 보이며 마무리로써 최고의 자리를 바로 올라간 대단한 선수입니다. 1982년생인 이 오승환은 투구를 할때 얼굴 표정에 변화가없어 돌부처라는 유명한 별명이 있죠. 오승환은 고등학교시절부터 빠른 공을 뿌려서메이져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도 받기도 했지만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어 1번 외야수로 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후 단국대의 강문길 감독의 권유로인해다시한번 투수로 부활을 시도했지만다시 팔꿈치 인대가 파열됩니다. 피나는 재활이후 2이닝씩 투구를 할수있게되어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2005년 2차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오승환 선수..
피츠버그 킹캉 강정호! 현재 피츠버그의 강타자로 태어난 강정호 선수는1987년 4월 5일 태어났으며야구의 명문인 광주제일고를 나왔습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주 포지션이었던 외야수, 3루수는 물론 투수와 포수에도 재능을 보여 모든 포지션을 도맡았던 천재선수였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광주제일고의 에이스였던 나승현의 공을 잡을 선수가없어 강정호 선수가 포수를 보기도 했었으며 공을 빼는 속도와 능력은 프로로써도 최상급이라 불리우며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강게이였습니다^^ 2006년 당시 대형 신인이었던 한기주 선수와 나승현에게 밀렸지만고졸 야수로써는 가장빠른 2차 드래프트 1라운더로 지명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의 포수로 스카웃 되었으나 입단 하자마자 내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06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