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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페셜원 무리뉴 맨유입성

우기우기뇽뇽 2016. 7. 6. 13:30

스페셜원 무리뉴 맨유입성




조제 무리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중 한명입니다.

지난시즌 첼시에서 선수관리에 실패해서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실패를 떠안고도 세계 제일 인기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엄청난 감독이죠.

무리뉴의 화려한 역습축구와 답답한 10백 축구를 보면 정말 승리만을 위한 무리뉴 만의 방식 전략같네요




조제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 골키퍼 출신의 아버지를 두어서 남들보다는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상대팀의 약점을 분석하는 역활을 하며 유능한 스카우트의 자질을 보였었죠,

무리뉴는 선수출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선수출신이 맞습니다.

하지만 선수시절 별다른 활약없이 하부리그를 전전하다 부상으로 선수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리스본에서 체육 교사가 되었지만 지도자로서의 길을 택해 스코틀랜드에서 영어응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 스포르팅cp의 감독 보비 롭슨의 통역관으로써 스텝역활을 하게된 무리뉴감독!



이때 롭슨의 신임을 얻게되어 FC포르투와 FC바르셀로나의 통역관 역활까지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이후 무리뉴 감독은 FC바르셀로나의 감독직에 지원하기 위해 많은 양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으나 펩 과르디올라에 밀려 그 뜻을 이루지 못하게되죠.,

00-01시즌 SL벤피카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생활을 시작하지만 선수단 내 파벌의 내분으로 8경기만에 물러나게 됩니다.

다음시즌인 01-02시즌 우나이앙 데 레이리아의 감독으로 취임해 19경기 9승 7무 3패를 거두며 리그 4위의 성적을 거두며 감독으로 두각을 내기 시작합니다.




02년 1월 포르투의 지휘봉을 잡아 남은 경기에서 15경기 11승 2무 2패의 최고의 성적으로 팀의 순위를 무려 3위까지 끌어올렸으며

02-03시즌에는 스쿼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술로 포루투갈컵과 리가 우승, UEFA 우승을 이루며 트레블을 달성하였고

다음시즌에는 더욱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2연패 달성과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됩니다.

포루투에서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무리뉴는 04-05시즌에는 EPL명문 첼시에 부임하며

무리뉴 특유의 역습 축구로 클럽 역사상 50년 만의 리그 우승와 리그컵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다음 시즌에도 리그에서 우승하며 리그2연패를 달성하기에 이릅니다.

06-07시즌 FA컵과 리그컵에서 우승하며 컵 더블을 달성했지만 구단주와의 갈등으로인해 첼시에서 사실상 해임되기에 이릅니다.




이후 공백기를 거친 조제 무리뉴 감독은 2008년 6월 2일 이탈리아 명문 인테르나치오날레 즉 인터밀란의 지휘봉을 잡게되었으며 부임후 첫 시즌 세리에A와 수페르 코파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해인 09-10시즌에는 세리에A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는 영광을 역사에 남기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게됩니다.




10-11시즌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코파 델레이에서는 우승을 달성하였고

다음시즌인 11-12시즌에는 리그 승점 100점이라는 프리메라리가 최다 승점 신기록을 달성하며 리그 우승을 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다음시즌은 무관에 그치며 레알을 떠나게 됩니다.

2013년 6월 3일 첼시로 이적한 무리뉴 감독은 첫해 리그 3위를 하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다음해 리그컵과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더블을 달성했지만 그 다음시즌에는 선수단과의 불화설에 휩싸이며 역대 최악의 부진으로 첼시를 떠나게됩니다.




이후 맨유와의 계약에 성공한 무리뉴 선수!!

세계 최고의 공격수중 한명이며 자신의 애제자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며 앞으로의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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