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임박 뱀직구 임창용 사실..저는 기아타이거즈의 오랜 팬입니다.. 왜 기아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맨날 져서 속상하고 답답하지만 계속응원하게 되더랍니다^^;; 그런 저에게 오랜만에 희소식으 들려옵니다! 7월 1일 마무리의 임창용 선수가 복귀한다 하네요^^ 좋지 못한 소식때문에 반시즌을 뛰지 못했지만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임창용 선수니만큼 기대가 상당히 많이 됩니다^^ 우선 뱀직구를 주로 던지는 임창용 선수는1995년 광주진흥고를 졸업하자마자 지역 우선 드래프트로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첫해를 2군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2년차부터 점차 두각을 보이게된 임창용 선수~~ 97년시즌 볼펜투수와 마무리 투수로써 135이닝을 소화하며 창용불패의 신화를 써내려가게 됩니다. 98..
타격머신 맹구 김현수 김현수 선수는 이번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로현재 엄청난 활약을 펼쳐주고 있답니다^^대한민국 내에서도 엄청난 타격능력을 보여주고있는 김현수!!삼못쓰 김현수를 한번 만나봅시다. 김현수는 고등학교시절부터 타격에 관해서는 유명했었죠 하지만 외야수로써 발이 느리고 근성이 없다는스카우터들의 평가 떄문에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이못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 신고선수로 두산에 입단하여주로 2군에서 활동을 하게되었죵 2007년부터 1군 경기에 들어서기 시작한맹구 김현수 선수는 2008년 전 경기에 출전하여 .357의 타율을 보여주며 최다안타와 타격왕, 최고 출루율을 기록했으며골든글러브를 획득하며 그해 연봉 협상에서 억대연봉으로 진입했습니다! 2009시즌에는 향상된 장타력을 보여주..
Final boss 오승환 오승환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돌부처, 끝판왕 등등 오승환 선수는 2005년 데뷔이후 2년차부터 엄청난 두각을 보이며 마무리로써 최고의 자리를 바로 올라간 대단한 선수입니다. 1982년생인 이 오승환은 투구를 할때 얼굴 표정에 변화가없어 돌부처라는 유명한 별명이 있죠. 오승환은 고등학교시절부터 빠른 공을 뿌려서메이져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도 받기도 했지만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어 1번 외야수로 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후 단국대의 강문길 감독의 권유로인해다시한번 투수로 부활을 시도했지만다시 팔꿈치 인대가 파열됩니다. 피나는 재활이후 2이닝씩 투구를 할수있게되어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2005년 2차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오승환 선수..
피츠버그 킹캉 강정호! 현재 피츠버그의 강타자로 태어난 강정호 선수는1987년 4월 5일 태어났으며야구의 명문인 광주제일고를 나왔습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주 포지션이었던 외야수, 3루수는 물론 투수와 포수에도 재능을 보여 모든 포지션을 도맡았던 천재선수였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광주제일고의 에이스였던 나승현의 공을 잡을 선수가없어 강정호 선수가 포수를 보기도 했었으며 공을 빼는 속도와 능력은 프로로써도 최상급이라 불리우며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강게이였습니다^^ 2006년 당시 대형 신인이었던 한기주 선수와 나승현에게 밀렸지만고졸 야수로써는 가장빠른 2차 드래프트 1라운더로 지명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의 포수로 스카웃 되었으나 입단 하자마자 내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06시즌 ..